넷플릭스란 한 수로 글로벌 흥행 성공한 휴민트

넷플릭스란 한 수로 글로벌 흥행 성공한 휴민트

휴민트가 극장 흥행은 실패했지만 넷플릭스에선 성공한 이유.
그건 과연 뭘까?
현실적인 관점에선 왕과 사는 남자 같은 영화 영향으로 보인다.
극장 상영 당시 이런 경쟁 문제로 인해 상영관 확보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넷플릭스 독점 계약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동시 노출이 됐다.
이것을 통해 접근성이 확대됐다.
그리고 류승완 감독.
그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이 국내보다는 해외 관객들에게 더 확실하게 통했다.
실제로 존 윅과 본 시리즈 등 못지않은 쾌감을 선사한 걸로 전해졌다.
이어서 조인성과 박정민 등 주연 배우들의 매력.
이것이 글로벌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돼 이번 흥행을 이끈 걸로 보인다.

극장에서 흥행을 하지 못한 휴민트.
이 작품은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하지만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오른 걸로 전해진다.

지난 5일, OTT 통합 순위 집계 플랫폼 플릭스 패트롤.
이곳에 따르면 이렇다.

휴민트는 넷플릭스 영화 부문 글로벌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영어, 비영어권 통합.

공개 직후인 지난 2일부터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4일까지 연속적으로 흥행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 지역.
이어서 유럽 등지까지 82개 국가에서 톱 10에 진입한 것이다.

관련해서 글로벌 시청자, 평단의 반응도 좋은 걸로 전해진다.
휴민트에서 보여준 장르적인 완성도.
이것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외신 후기

북미 영화 전문 매체 무비 웹에 따르면 이렇다.

"007 시리즈의 고전적 긴장감과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의 치밀한 첩보전.
존 윅 방식의 파괴적 액션을 결합한 수작이다."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이렇다.

"오우삼 감독 전성기 시절.
총격 발레를 향한 헌사처럼 보인다."

이들은 극중 후반부 액션 장면에 대해선 이렇게 평가했다.

"최근 들어서 보기 쉽지 않은 영웅적 카타르시스.
이것을 선사한다."

휴민트는 현재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한 작품이다.
관객수는 200만 명에 미치지 못했다.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휴민트의 한 수

하지만 이 영화는 VOD, IPTV 등 2차 시장을 거치지 않았다.
그리고 넷플릭스 독점 스트리밍이란 한 수를 선택했다.

관련해서 업계에 따르면 이렇다.

휴민트는 넷플릭스 측에게 역대 최고 수준에 가까운 판권료를 받았다.
이것을 통해 극장 개봉을 한지 2개월 만에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것을 통해 극장에서 손실한 금액을 상당히 보전한 걸로 전해졌다.
극장에선 손익분기점은 분명 넘기진 못했지만 빠른 넷플릭스 독점 계약.

이것을 통해 전화위복을 한 사례로 남았다.